집앞공원에서58 봄망초 봄망초의 꽃말은 화해이다봄망초는 개망초와 비교할 때 줄기 속이 비어 있고 줄기잎의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며두상꽃차례의 혀 모양 꽃이 가늘고 많은 점이 다르다 망초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꽃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한다 2024. 5. 6. 운동 길에 만난 꽃들 요즘 공원에 야생화들이 예쁘게 피어서 가던길 멈추고 차알~~칵 ㅎ 2024. 4. 20. 홀로 집앞 공원에 자목련꽃 한송이가 예쁘게 피었다 짧은시일에 다툼이라도 하듯 화려한 모습으로 피고 지더니 모두 함게 떠난후 나뭇잎과 줄기만 싱싱한 모습으로 남어 있었는데 오늘 운동중에 무심고 목련나무 아래를 지나는데 뭔가 눈에들어온 목련 한송이가 예쁜 모습으로 나를 반기는듯했다 2024. 4. 16. 흰 명자꽃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고 잎은 길이 4~8cm, 너비 1.5~5cm 정도로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가 가시로 변해 잎과 턱잎 아래에 나기도 한다.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2024. 4. 14. 이전 1 2 3 4 5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