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공원에서53 운동 길에 만난 꽃들 요즘 공원에 야생화들이 예쁘게 피어서 가던길 멈추고 차알~~칵 ㅎ 2024. 4. 20. 홀로 집앞 공원에 자목련꽃 한송이가 예쁘게 피었다 짧은시일에 다툼이라도 하듯 화려한 모습으로 피고 지더니 모두 함게 떠난후 나뭇잎과 줄기만 싱싱한 모습으로 남어 있었는데 오늘 운동중에 무심고 목련나무 아래를 지나는데 뭔가 눈에들어온 목련 한송이가 예쁜 모습으로 나를 반기는듯했다 2024. 4. 16. 흰 명자꽃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고 잎은 길이 4~8cm, 너비 1.5~5cm 정도로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가 가시로 변해 잎과 턱잎 아래에 나기도 한다.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2024. 4. 14. 명자꽃 ( 山棠花 ) 학명 / Chaenomeles lagenaria 꽃말 / 수줍음 신뢰 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꽃샘바람에 붉게 물든 얼굴색 같다. 요즘 봄꽃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화단에서 한참 꽃망울을 만들고 있으며 빠른 것들은 본격적으로 빨간 꽃잎들을 정신없이 펴대고 있다. 2024. 4. 9.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