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

홀로

by 보 나 (寶娜) 2024. 4. 16.

 

집앞 공원에 자목련꽃 한송이가 예쁘게 피었다

짧은시일에 다툼이라도 하듯 화려한 모습으로 피고 지더니 모두 함게 떠난후

나뭇잎과 줄기만 싱싱한 모습으로 남어 있었는데

오늘 운동중에 무심고 목련나무 아래를 지나는데 뭔가 눈에들어온

목련 한송이가 예쁜 모습으로 나를 반기는듯했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곡의 봄  (0) 2024.03.08
명절메시지  (0) 2024.02.09
봄 소식  (0) 2024.02.04
눈 오는날  (1) 2024.01.13
메세지  (2) 2023.12.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