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공원에서58 수국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래로 달린다. 꽃받임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연두색이던 것이 연분홍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보라색이 된다. 꽃잎은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며 암술은 퇴화하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서양으로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2023. 6. 21. The Rose Tunne 집앞 공원에 장미터널이 너무 아름다워서.. 2023. 6. 19. Yellow Rose 장미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지만 온 몸에 가시가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가시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오히려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다. 아름다운 겉모습만 취하려 한다면 그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한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장미의 가시는 가장 소중한 사람을 가려낼 수 있는 불가결한 장치인 것 같다 ) 2023. 6. 13. 민들래 홀씨되어 아침 운동길에서 만남... 2023. 5. 7.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