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공간

전체 글1536

모과 (木瓜) 모과나무는 장미과 나무이고 활엽수이며 모과라는 향기나는 열매를 맺는다. 잘 익은 열매가 마치 참외같아 목과(木瓜)라고 불리었다가 모과로 바뀌었다. 30M까지 자란다.원산지는 중국. 처음에는 농가에서 키웠지만 지금은 경기도 이남 지역을 다니다 보면 많이 보인다. 또한 관상수로도 많이 기르며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모과는 약재로 쓰이거나 차로 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배하고 있다. 모과나무는 초보자들이 쉽게 구분이 가능한데 잎이 뾰족뾰족한 톱니바퀴로 되어 있어 쉽게 알 수 있다모과나무의 꽃은 분홍색이며 5월에 개화하고 지름은 2.5∼3cm정도되며 꽃말은 (평범)이다. 꽃은 생각보다 예쁘고약 4~5월에 피며 길면 6월까지도 핀다. 향은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라고 한다. 2024. 11. 21.
호수 공원의 가을 2024. 11. 20.
바람 부는 날 바람이 몹시 부는날 시장 다녀오는 길목에 낙엽들이 흩어져땅에 딍구는  모습을 보니 괜스리 맘이 .... 2024. 11. 18.
산사나무열매 장미과에 속하는 소목이다.이 나무의 자생지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부터 북아시아에 걸쳐 있으며 추운 곳이나 기후가 가혹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2024. 11. 18.
은행나무 앞에서 은행나무를 만나려고 경복궁에 갇는데 시기가좀 이른건지 아직 파란 잎이었다.하는수 없이 호수공원으로 가서 담아오다.경복궁이 예쁜데... 2024. 11. 17.
11 월의 장미 봄 여름 가을을 다 보네고 예쁜 덩굴 장미꽃이 계절을 잊은듯 곱게피어 있어서 담이오다 2024. 11. 15.
산수유 열매 빨강 산수유가 탱글 탱글 마치 캔듸처럼 매달린 모습이 귀엽다. 2024. 11. 14.
루엘리아 (Ruellia simplex) (Ruellia  simplex)자생 :  멕시코를 비롯한 남아메리카 원산의 식물로 전국에 분포한다.번식 : 종자, 삽목으로 번식한다. 특정 : 습기가 있고 배수가 좋은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예쁜 꽃을 보기 위해서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재배하며  실내에서도 적당한 광이 있으면 계속적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편에 속한다.                내건성 건조, 내서성 더위 , 내습성 습도 이 우수하여 광범위한 재배 조건을 견딜 수 있다.유사종 : 분홍색 하얀색 등 다양한 꽃 색을 가진 원예종이 있고  흔히 재배되는 한해살이풀인 페튜니아와 달리 키가 크게 자란다      기타 :  학명의 simplex는 잎의 형태가 단순하여 붙었다. 번식력이 좋으며 지역에 따.. 2024. 11. 13.
운동길에 아침 운동길에 풍경이 예뻐서 폰~으로 담다. 2024. 11. 12.
경복궁 ( 香遠亭 ) 예전 향원정 주변에는 매화나무와 단풍나무가많었었는데 향원정 복원과 함께 나무들이 사라져서 좀 허전항 풍경이다 2024. 11. 10.
菊 花 국 화 아파트 화단에 누가 심었는지 예쁜 모습으로미소 짖는 모습이 걍 지나칠수 없어서 폰으로 담아오다 ㅎ 2024. 11. 6.
주목나무 열매 (朱木) 고산 지대에서 자라며높이 17m 지름 1m에 달하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큰가지와 원대는 홍갈색이며 껍질이 얕게 띠 모양으로 벗겨지고 잎은 줄 모양으로 나선상으로 달리지만 옆으로 벋은 가지에서는 깃처럼 2줄로 배열하며 길이 1.5~2.5mm, 너비는 2∼3mm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황록색 줄이 있다.잎맥은 양면으로 도드라지고 뒷면에는 가장자리와 중륵 사이에 연한 황색의 기공조선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이 있다. 잎은 2∼3년 만에 떨어진다.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단성화이며 4월에 피고수꽃은 갈색으로 6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8∼10개의 수술과 8개의 꽃밥이 있으며 암꽃은 녹색으로 달걀 모양이며 1∼2개씩 달리며 10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열매는 핵과로 .. 2024. 11. 6.
감 국 ( 甘菊 )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며 아래쪽이 쓰러져 땅에 닿고 높이 30-60cm, 보통 검은 자주색을 띤다.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꽃은 10-12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느슨한 산방꽃차례처럼 달리며 노란색 향기가 좋다.모인꽃싸개는 종 모양이고 조각이 4줄로 붙는다. 바깥쪽 조각은 난형이고 열매는 수과이며 줄이 5개 있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2024. 11. 5.
경회루 ( 慶會樓 ) 소위 신선이라고 하는 자를 본 적은 없어도 신선이 사는 곳이야말로 그지없이 즐거울 것이라고 옛사람들은 상상했다. 또한 안개와 노을에 잠긴 바닷속의 삼신선도(三神仙島)라든가 땅 위의 각종 동천(洞天)1) 에 대한 기록을 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탄식하며 신선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풍진 세상과 동떨어진 기이하고 수려한 산수를 만나면 그곳을 일컬어 선경(仙境)이라 했고, 그 멋진 곳에서 혼자 종신토록 소요하는 사람을 신선으로 여겼다. 옛사람이 그렇게그리던 선계가 경회루 연지에 펼쳐져 있다. 2024. 11. 2.
공원의 가을 문화원 가는길에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2024. 11. 1.
해국 ( 海菊 ) 바닷가 바위 겉에서 세찬 바람을 자극삼아 꽃을 피운다. 바닷바람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낮게 엎드려 꽃을 피운다. 다른 벌개미취 쑥부쟁이류에 비해 키가 작으면서 꽃송이가 크고 아름답다 2024. 10. 29.
수크령 우리나라 각처의 양지바른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8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 흰 털이 있고 잎은 30~60cm, 폭 5~8mm로서 약간의 털이 있고, 중간쯤에서 아래로 늘어진다. 꽃은 8~9월에 피며 꽃 이삭은 원주형이고 길이는 15cm 다 2024. 10. 29.
와송 ( 瓦松 ) 돌나물과 바위솔속에 속하는 다년생초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에서 주로 자란다.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로 바위에서 자란 솔잎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 바위솔이다. 와송은 바위솔 둥근바위솔, 연화바위솔 등 식품의 원료로 사용 가능한 바위솔에 대한 생약의 이름이다. 기와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같다고 하여 ‘와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