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36 雪景 둘 이서 혼자보다 둘이라서 외롭지 안아 보인다 2025. 1. 7. 기원 ( 紀元 ) 2025년 이 나라에 평화를 기원 합니다. 2025. 1. 4. 게 발 선인장 우리집엔 해마다 겨울이면 피는 게발 선인장이올해도 100 송이 이상으로 피었다가만 보고있으면 마치 새들이 비행하는 것처럼 보인다. 2025. 1. 2. 석양 ( 夕陽 ) 바뻣던 하루를 맞히고 서쪽 하늘을 바라보니태양이 구름 사이로 인사를 하는듯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2024. 12. 27. 산수유 올해는 산수유가 풍작이다집앞 공원에는 해마다 산수유가 열리는데 다른 해보다훨신 많이 열려서 너무 예쁘다아침에 보면 까치등 많은 새들의 먹거리가 된다.. 2024. 12. 27. 雪景 올해 두번째로 눈이 오던날비가 섞여서 그런지 눈송이가 뭉쳐진 모습.. 2024. 12. 26. 크리스마스 메시지 2024. 12. 24. 빛 내림 아침 운동 중에 만난 빛내림이나에게 축복을 내려주는 느낌 이었다 2024. 12. 21. 닫힘 출입을 금지 하려고 닫은것 갇은데난 왜 마음이 닫은걸로 보일까 2024. 12. 18. 촛불 초눈 안에 꽃송이가 핀것 갇다 2024. 12. 15. 담쟁이 담쟁이 / 도종환 어쩔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느낄때그때담쟁이는 말없이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없고씨앗한톨 살아남을수 없는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때담쟁이는 서두르지 안코 앞으로 나간다.한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손을잡고 올라간다.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때까지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않는다.저것은 넘을수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있을때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넘는다. 2024. 12. 13. 새벽안개 새벽 안개 자욱 내리면 애초로히 젖어오는 씨앗들...( 사진을 담으면서 어느 시인의 글이 생각났다.) 2024. 12. 10. 안개 낀 아침 안개낀 아침풍경운동하기에 너무 좋은 아침에 .... 2024. 12. 7. 가을 풍경 내가 운동 할수있는호수공원의 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 2024. 12. 4. 원앙 몸길이 40~50cm, 몸무게 500g가량으로 작은 오리류와 비슷한데 다리가 약간 길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에게 아름다운 장식깃이 생긴다. 번식이 끝나면 아름다운 갓깃이나 뺨의 장식깃도 떨어지며 온몸이 암컷과 비슷한 에클리프스깃색이 된다. 다만 이 시기에도 부리가 암컷과 다른 붉은색이다. 암컷은 전반적으로 회갈색이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굵은 회색얼룩이 줄지어 있다. 고궁이나 공원 숲이 있는 못가에 살며 물가의 숲에 자라는 활엽수나 돌담 틈에 알을 낳는다 2024. 11. 30. 벗다 화려했던 나뭇잎들이 가지만 남기며서서이 잎을 떨구고 있는 모습을 바라 보려니 괜스리 마음이 쓸쓸해 진다고 할까.... 2024. 11. 28. 첫눈 오는 날 이른 아침 창밖을 내려다보니 하얀첫눈이 소복내려온 마을을 하얀 세상을 만든것이 너무 예뻐서 급하게 폰으로 담아본날. 2024. 11. 27. 은행나무와 백일홍 은행나무와 백일홍꽃이 함께있으니더욱 화려하고 곱다. 2024. 11. 26. 이전 1 2 3 4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