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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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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 ( 牧丹 ) 중국 원산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서 한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들여와 약용으로 재배해왔다. 높이는 2m까지 자라며, 줄기와 가지에 털이 없고 잎은 크게 3~5갈래로 갈라지는 모양이다.꽃은 암수한꽃으로 4 ~ 5월에 피며 한 송이는 꽃잎 10개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꽃색은 자홍색이 보통이나 개량종에는 짙은 빨강, 분홍, 노랑, 흰빛, 보라 등 다양하며 홑겹 외에 겹꽃도 있다. 꽃의 왕이라는 별명 답게 꽃은 아주 크고 화려하고 우아하며, 이맘 때 피는 모든 꽃나무들을 압도한다.열매는 8 ~ 9월에 익으며 터져서 종자가 나오는데 종자는 둥글고 검다.꽃말 / 부귀 2025. 5. 16.
경복궁의 봄 2025. 5. 16.
라일락 ( 수수꽃다리 ) 서양수수꽃다리·자정향(紫丁香)이라고도하며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의 옆쪽에서 여러 갈래로 가지가 갈라지는데 밑에서 새싹과 가지가 돋아 포기로 되며 어린가지는 회갈색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심는 종류는 흰 꽃을 피우는 라일락이 대부분이며 흰서양수수꽃다리 또는 흰라일락이라고 한다. 관상용·밀원·약용으로 이용되고 향기가 매우 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꽃은 향료로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2025. 5. 13.
이끼꽃 계단 사이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다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물기가 있는 곳에서 파랏게 이끼가 자라더니 아주작은 꽃송이가하얀색으로 피는것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담아오다. 2025. 5. 11.
제비꽃과 종지나물꽃 이꽃들은 이름은 다르지만 생김은 비슷하다 2025. 5. 11.
아그 배꽃 장미과 사과나무속에 속하는 낙엽수이다. 열매가 아기 배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아기배 아그배 로 이름지어 졌다 관목이며 2~6m까지 자라고 잎은 길이 3cm에서 5cm까지이며 어긋난다. 꽃은 5월즈음에 산형꽃차례로 가지 끝에 네다섯개씩 피며 연분홍색 혹은 흰색이다. 열매는 처음엔 녹색이나 점차 붉어지며 누르스름하게 붉어지기도 한다. 보기 좋은 나무이기 때문에 관상수로 식재된다 .. 2025. 5. 8.
우중 의 꽃사과꽃 모처럼 꽃사과꽃이 만개 했는데 짖굿은 비가내려서 꽃송이들이모두 고개를 숙인 모습이 불상해 보였다다음날 개여서 다시 담아 볼까하고 찾아 갇지만 꽃잎이 모두 떨어지고 있었다올해는 예쁜 모습을 못 보았는데 내년에는 볼수있을지. 2025. 5. 8.
늦둥이 산벚꽃 집앞 공원에 오래된 고목나무에 피는 벚꽃해마다 다른 벚꽃이 모두진후 늦게 한두송이로 피어서 나무가 나이가 들어서그런가 했는데 가만보니 다른 벚꽃하고 종류가 다른것 갇다꽃송이가 한둘 피어서 그런지 더욱 귀하게 보이고 더 예뻐 보인다 2025. 5. 1.
살구 나무 꽃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노랫말은 생각 하면서~ 2025. 4. 29.
운동 중에 운동중에 만난 풍경이 너무 예쁘다나무들도 연둣빛으로 돌아올 여름을 준비하며그늘도 만들고 있다. 2025. 4. 27.
집바구리 는 식사 중 아침 식사로 산수유 열매를 따 먹는 집바구리와산수유 열매 2025. 4. 24.
자목련 ( 紫木蓮 )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중국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는다 봄에 잎보다 먼저 자주색 꽃을 피우는 자목련은 내한성이 약한 식물이다. 따라서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개화와 결실을 잘 맺고 잎은 달걀모양으로 어긋난다. 자목련의 수피나 뿌리의 껍질 개화하지 않은 꽃봉오리 꽃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거풍, 두통, 치통, 방향약 등의 효능이 있다. 2025. 4. 24.
하얀목련 하얀 목련- 양희은-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하얀 눈이 내리는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2025. 4. 21.
산당화 ( (山棠花) ) 명자꽃 명자나무 청자 가시덕이라고도 한다. 경기도에서는 아기씨꽃 또는 애기씨꽃이라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산당화 라고 한다. 가지는 구불구불하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가시가 많아 생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봄을 장식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 하여 예전에는 울타리 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여름에 열리는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고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식용·약용한다. 열매 말린 것을 화목과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고 술을 담가서도 쓴다 2025. 4. 20.
영춘화 ( 迎春花 ) 영춘화(迎春花) 중국 원산이며 한국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봄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학명 / Jasminum nudiflorum 2025. 4. 20.
청매화 (靑梅花 ) 2025. 4. 17.
고궁의 봄 2025. 4. 14.
진달래 올해는 처음으로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 가보았다좀 시기는 늦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볼만했다 2025.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