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명자나무 청자 가시덕이라고도 한다.
경기도에서는 아기씨꽃 또는 애기씨꽃이라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산당화 라고 한다.
가지는 구불구불하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가시가 많아 생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봄을 장식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
하여 예전에는 울타리 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여름에 열리는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고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식용·약용한다. 열매 말린 것을 화목과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고 술을 담가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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