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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공간

호수공원에서214

찔래 꽃 약용 / 찔레꽃의 열매는 영실(營實)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인다.찔래꽃은 불면증 건망증 간질환 당요 중풍 마비에 쓰인다.식용 / 찔래꽃의 어린순은 김치로도 담가 먹을수 있으며 차나 화전으로도 가능하다.찔레꽃은 전국의 산과 들의 기슭과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봄부터 여름까지 작은 흰색 꽃을 피우고 열매는 에 붉게 익으며 지름이 2~3mm 수과이나 화탁이 발달하여 열매같이 보인다. 6~9mm로 다수의 수과를 둘러싸고 구형으로 되어 있고 줄기는 약 3~5 미터까지 자라며 일반적으로 가시가 있다. 잎의 길이는 5~10 센티미터이며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한국에서는 고도가 높지 않은 지역의 양지 바른 산.. 2024. 5. 8.
눈 오는날 2024. 1. 13.
가을빛 말복이 지난후 조석으로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 운동길에 만난 단풍잎도 가을을 준비하는듯 붉게 물드는 는 모습이 예쁘다.. 2023. 8. 25.
부처꽃 부처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여름에 붉은 자줏빛의 육판화가 피고 열매는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천굴채(千屈菜)라 하여 지사제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Lythrum anceps이다. 2023.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