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 / 찔레꽃의 열매는 영실(營實)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인다.
찔래꽃은 불면증 건망증 간질환 당요 중풍 마비에 쓰인다.
식용 / 찔래꽃의 어린순은 김치로도 담가 먹을수 있으며 차나 화전으로도 가능하다.
찔레꽃은 전국의 산과 들의 기슭과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봄부터 여름까지 작은 흰색 꽃을 피우고 열매는 에 붉게 익으며 지름이 2~3mm 수과이나
화탁이 발달하여 열매같이 보인다.
6~9mm로 다수의 수과를 둘러싸고 구형으로 되어 있고 줄기는 약 3~5 미터까지 자라며 일반적으로 가시가 있다.
잎의 길이는 5~10 센티미터이며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한국에서는 고도가 높지 않은 지역의 양지 바른 산기슭 골짜기 냇가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잎은 식용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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