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공원에서58 살구꽃 핀날 살구꽃이 핀날 어찌나 바람이 세차게 불던지 꽃송이들이 서로 붇이끼며 몸살을 하여 더러는 꽃잎이 상해서 얼굴이 엉망이된 모습들을 뒤로하고 상처를 입은 아이들에게는 미안 하지만 고운 아이들을 골라서 담아보았다. 2022. 4. 16. 흰목련 봄의 여왕 흰 목련은 봄날의 천사 흰 목련은 곱고 순결한 모습으로 날아온 요정과 같고 동면에서 깨어난 선구자의 흰 목련은 험한 세상 인도자요 세상의 빛이로다 김경희 2022. 4. 13. 홍매화 ( 紅梅花 ) 꽃말 : 고결 결백 충실 인내 해마다 집앞공원에서 피는 홍매화나무가 넓은공원에 한구르가 있는데 키가 1.5m 작은 키로 작년에는 상태가 안좋와서 죽는줄 알고 걱정을 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2022. 3. 26. 매미우화 공원이 가까워서 그런지 매미 소리가 드 높다 밤에도 가로등과 건물에 불빛이 있어서 낮으로 햇갈리는지 마구 울어댄다. 이른 아침 공원에 나가 나무 가지마다 살펴본결과 탈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담아왔는데 매미를 어제부터 한낮에 관찰해 본 결과 하나도 발견을 못한것은 낮에는 탈피를 안하고 밤에만 하는것 갇다. * * * 매미 나 이제 방뺏어요. ㅎㅎㅎ 2021. 7. 2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