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367 운동길에 아침 운동길에 풍경이 예뻐서 폰~으로 담다. 2024. 11. 12. 경복궁 ( 香遠亭 ) 예전 향원정 주변에는 매화나무와 단풍나무가많었었는데 향원정 복원과 함께 나무들이 사라져서 좀 허전항 풍경이다 2024. 11. 10. 경회루 ( 慶會樓 ) 소위 신선이라고 하는 자를 본 적은 없어도 신선이 사는 곳이야말로 그지없이 즐거울 것이라고 옛사람들은 상상했다. 또한 안개와 노을에 잠긴 바닷속의 삼신선도(三神仙島)라든가 땅 위의 각종 동천(洞天)1) 에 대한 기록을 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탄식하며 신선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풍진 세상과 동떨어진 기이하고 수려한 산수를 만나면 그곳을 일컬어 선경(仙境)이라 했고, 그 멋진 곳에서 혼자 종신토록 소요하는 사람을 신선으로 여겼다. 옛사람이 그렇게그리던 선계가 경회루 연지에 펼쳐져 있다. 2024. 11. 2. 공원의 가을 문화원 가는길에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2024. 11. 1. 이전 1 2 3 4 5 6 7 8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