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358 경복궁 ( 香遠亭 ) 예전 향원정 주변에는 매화나무와 단풍나무가많었었는데 향원정 복원과 함께 나무들이 사라져서 좀 허전항 풍경이다 2024. 11. 10. 경회루 ( 慶會樓 ) 소위 신선이라고 하는 자를 본 적은 없어도 신선이 사는 곳이야말로 그지없이 즐거울 것이라고 옛사람들은 상상했다. 또한 안개와 노을에 잠긴 바닷속의 삼신선도(三神仙島)라든가 땅 위의 각종 동천(洞天)1) 에 대한 기록을 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탄식하며 신선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풍진 세상과 동떨어진 기이하고 수려한 산수를 만나면 그곳을 일컬어 선경(仙境)이라 했고, 그 멋진 곳에서 혼자 종신토록 소요하는 사람을 신선으로 여겼다. 옛사람이 그렇게그리던 선계가 경회루 연지에 펼쳐져 있다. 2024. 11. 2. 공원의 가을 문화원 가는길에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2024. 11. 1. 연천 댑싸리 축제 날씨 화창한날 연천 댑싸리 축제에 가보았다꾸며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나무그늘도 없어서 강한 햇빛이 좀 부담 스러웠다많은 사람들이 꽃들과 함께 풍경되어 즐거운 모습들이다 2024. 10. 22. 이전 1 2 3 4 5 6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