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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장미 학명 : Rosa multiflora var. platyphylla 덩굴찔레·덩굴인가목·영실(營實)·동글인가목이라고도 한다. 집에서 흔히 울타리에 심는다. 길이는 5m 정도이고, 전체에 밑을 향한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1회깃꼴겹잎이며잎자루와 주맥에 가시가 있다.작은잎은 5∼7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길이 15∼45mm, 나비 5∼28mm이다. 작은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색빛을 띤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는 있으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턱잎은 녹색이며 빗살같이 깊게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흔히 붉은색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색이 있다.꽃자루와 작은꽃자루에 선모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수.. 2023. 6. 2.
오색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한마리가 먹이를 찾는모습이 새끼들을 먹이려고 찾는건 아닌지.... 2023. 5. 23.
고양꽃박남회 고양꽃박람회가 마감되던날... 2023. 5. 23.
아침향기 이른아침에 녹색 향기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 주는날... 2023. 5. 21.
병꽃 꽃말 : 전설 분류 : 식물계 현화식물문 쌍떡잎 크기 : 높이 2m~~3m 원산지 : 한국 서식지 : 산지 대한민국특산종 전국의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2~3미터에 이른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통꽃이며 옅은 노란색에서 점차 붉은빛을 띤다. 이름의 유래는 꽃이 병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맥주병, 음료수병을 연상해보면 절대 닮지 않았고, 박물관에서 보는 옛날 술병이나 자기류에 가깝다. 또는 열매가 옛날 표주박 술병을 닮아서 붙여졌다는 말도 있다. 가정에서 심었는데 키가 2~3m까지 자랐다면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쯤되면 가지가 옆으로 쓰러져 반구형 형태가 되었을 테니 손.. 2023. 5. 21.
5 월의꽃 세계에서 가장 흔하고 다양한 원예종이 포함되며 북온대지방에 집중되어 있으나 가장 화려한 몇몇 종은 지중해지방과 아시아 중앙부가 원산지이다.붓꽃은 프랑스 왕실을 상징하는 백합문장(fleur-de-lis)이다.일본에서는 꽃꽂이를 할 때 가장 흔히 쓰는 소재이며, 바이올렛 향수(essence of violet)를 만드는 이리스근(orrisroot)도 붓꽃에서 얻는다. 비늘줄기나 기면서 자라는 두꺼운 땅속줄기인 뿌리줄기를 가진다. 꽃은 꽃잎 같은 6장의 꽃덮이조각을 가지는데 안쪽의 곧추서는 것을 내판(內辦), 바깥쪽의 늘어진 것을 외화판(外花辦)이라 한다. 2023. 5. 18.
대화성당 예쁘게 꾸며진 대화성당.. 2023. 5. 18.
공조팝나무꽃 만개한 꽃이 둥글둥글 공모양을 같다고 하여 공조팝이라 이름 지었고 꼬리 조팝 산도 팝 참지 팝 황금 조팝 삼색 조팝 홍 조팝 등 종류가 많이 있다. 높이 1~2m, 잎은 어긋나기하고 피침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예두 예저이고 길이 2~5cm, 폭 0.6~2cm로서 상반부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4~7월에 잎과 같이 피고 지름 7~10mm로서 백색이며 가지에 산형상으로 나열되어 아름답다. 꽃말 : 헛수고, 하찮은 일, 노련하다. 2023. 5. 16.
이팝나무꽃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한다. 이팝나무의 학명은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인데 이는 하얀 눈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2023. 5. 16.
불두화 ( 佛頭花 ) 백당나무를 개량한 종이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꽃 모양이수국과 비슷하나 불두화는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3~6 m이다.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 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잎자루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무성화(無性花)로 5~6월에 피며, 꽃.. 2023. 5. 14.
하늘매발톱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뿌리가 굵고 깊게 들어가며 줄기는 30 cm 내외로 자란다. 뿌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잎은 2회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며 뿌리에서 나온 것은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삼각형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2∼3개로 얕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갈래 조각은 끝이 둥글거나 파지고 줄기에는 잎이 2개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밝은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 1∼3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 2∼2.5cm이고 꽃잎은 이보다 짧으며 꿀주머니는 둥글고 끝이 가늘어져서 안쪽으로 말린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씩이며 털이 없고 관상용으로 심으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한국(낭림산 이북)·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23. 5. 14.
충정사 석가탄신일을 준비하는 충정사 한옥마을을 가는중 입구 충정사에는 석가탄신일 준비가 한참이었다 늘 이곳을 지나치면서도 사진을 담아보기는 처음이었다. 2023. 5. 12.
하얀목단 모란이 피기까지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한 한 슬픔의 봄을. 시 / 김영란 ​ 2023. 5. 12.
목단꽃 풍경 주말에 일기예보에 심한 강풍과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 이런 저런일로 목단꽃피는 시기를 놓친것 갇다 그래도 비온다는 소식에 아침일찍 서둘러서 금욜 가까운 남산 한옥마을로 고~~~고 도착해서 보니 꽃들이 지는과정 그래도 몇장골라서 담고 휴~~ 저녁에 저 꽃들이 폭우로 꽃잎이 다떨어졌을것 갇다. 2023. 5. 9.
민들래 홀씨되어 아침 운동길에서 만남... 2023. 5. 7.
영산홍 ( 映山紅 ) 진달랫과에 속한 상록 관목 높이는 약 1미터 정도이고 잔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인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게 생겼다. 4~5월에 가지 끝에 담홍색의 꽃이 피는데 이 밖에도 자주색, 흰색, 빨간색의 것도 있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학명: Rhododendron indicum 2023. 5. 6.
숲속에 봄맞이 집앞공원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숲속에 별처럼 하얀꽃송이들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며 합창이라도 하는듯 지나치는 나의 발거름을 멈추게 한다 해마다피었는데 그동안 무심함과 미안함에 오늘은 너히들을 담아본날.. 2023. 5. 6.
목단꽃 ( 牡丹 ) 우리아파트 화단에 목단이 예쁘게 피었는데 여지것 보던 빨강색이 아니라 주홍빛이섞인 꽃이 신기해서 백과사전을 확인해보니 목단꽃이 백색 황색 홍색 주홍색등 여러색이 있다고 한다.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