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36 숲속에 봄맞이 집앞공원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숲속에 별처럼 하얀꽃송이들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며 합창이라도 하는듯 지나치는 나의 발거름을 멈추게 한다 해마다피었는데 그동안 무심함과 미안함에 오늘은 너히들을 담아본날.. 2023. 5. 6. 목단꽃 ( 牡丹 ) 우리아파트 화단에 목단이 예쁘게 피었는데 여지것 보던 빨강색이 아니라 주홍빛이섞인 꽃이 신기해서 백과사전을 확인해보니 목단꽃이 백색 황색 홍색 주홍색등 여러색이 있다고 한다. 2023. 5. 1. 황매화 ( 죽단화 )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그늘에는 약하며 높이 2m 내외이고 무더기로 자란다.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고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 3∼7cm이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잎과 같이 피고 가지 끝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견과로 9월에결실 하며 검은 갈색의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야생하는 것은 볼 수 없고 관상용으로 흔히 심고 있고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꽃잎이 많은 것을 겹황매화(for. plena)라고 한다. 2023. 4. 29. 풀꽃의 노래 풀꽃의 노래 글 / 이해인 수녀님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좋아 바람이 날 데려가는 곳이라면어디서나 새롭게 태어날수 있어 하고 싶은 모든 말을 아껴둘 때마다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지 너무 작게 숨어 있다고 불완전한 것은 아니야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사람들은 모르지만 서운하지 않아 기다리는 법을 노래하는 법을 오래전 부터 바람에게 배웠기에 기쁘게 살아갈 뿐이야 푸름에 물든 삶이기에잊혀지는 것은 두렵지 않아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2023. 4. 29. 경복궁의 봄 2부 경복궁에서 촬영하면서 좀 이쉬웠던것은 향원정이 복원하고 나무들이 아직 자라지를 안어서 예전보다 아름답지를 안었다, 2023. 4. 26. 경복궁 (香遠亭 ) 향원정(香遠亭)은 향원지 가운데 섬 위에 세워진 육각형의 정자로 누각의 평면은 정육각형이며 이층의 익공식 기와지붕이며 2012년 3월 2일에 보물로 지정되었고, 경복궁 관리소에서 관리해오고 있다. 2023. 4. 26. 산당화 ( 山棠花 ) 하얀 명자꽃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잎은 긴 타원형이며 4월에 짙은 붉은색의 꽃이 핀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학명 : Chaenomeles speciosa 2023. 4. 22. 경복궁의 봄 1부 2023. 4. 20. 자목련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못련목 목련과 원산지 : 아시아 서식지 : 정원이나 밭 들 크기 : 약15m 꽃말 : 자연애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중국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는다. 봄에 잎보다 먼저 자주색 꽃을 피우는 자목련은 내한성이 약한 식물이다. 따라서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개화와 결실을 잘 맺고 잎은 달걀모양으로 어긋난다. 자목련의 수피나 뿌리의 껍질 개화하지 않은 꽃봉오리 꽃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거풍, 두통, 치통, 방향약 등의 효능이 있다. 2023. 4. 17. 해변에 동백꽃 사진을 담으면서 어찌나 춥던지 그래도 동백꽃은 예쁜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니 너무 고맙던날... 2023. 4. 17. 안면도 ( 안면암 ) 주소 도로명 : 주소충남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구 지번 : 주소안면읍 정당리 178-7 (지번)전화041-673-2333정보주차 가능 2023. 4. 15. 흰색 겹벚꽃 꽃말 : 정숙 단아함 그리 곱던 벚꽃들이 모두 사라진후 아쉬운 맘이었는데 반갑게도 겹벚꽃이 피기시작하는데 겹벚꽃은 다른꽃들이 모두 진후 핀다고 합니다. 2023. 4. 13. 산비둘기 동물 : 비둘깃과에 속한 새. 몸빛은 회갈색이며, 목에 검은 띠 무늬가 있고, 꽁지 끝에는 흰 띠가 있다. 서유럽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학명 : Streptopelia decaocto 2023. 4. 11. 소래풀 분류 : 양귀비목 십자회과 소래풀속 꽃 색 : 자주색 파란색 학명 : Orychophragmus violaceus 형태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크기 풀길이는 50cm 정도까지 자란다. 잎 줄기와 잎은 털이 없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더부룩하게 무더기로 나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깊이갈라져 있다. 2023. 4. 8. 현충원 홍매화 현충원 홍매화 다른곳은 모두 져서 새잎이 나오는데 현충원이 제일 늦게피는것 갇다 현충원가기전 모두 졌겠지 했는데 어찌된건지 아직 꽃봉오이다. 나를 기다린건지 ㅎ 2023. 4. 8. 무량사 ( 無量寺 )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산(萬壽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서 여러 차례의 중건, 중수를 거쳤으나 자세한 연대는 전하지 않는다. 다만, 신라 말기의 고승 무염(無染)이 일시 머물렀고, 고려시대에 크게 중창하였으며, 김시습(金時習)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내다가 입적하였고, 조선 중기의 고승 진묵(震默)이 아미타불을 점안하고 나무 열매로 술을 빚어서 마시면서 도도한 시심(詩心)을 펼쳤던 사찰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무량사극락전(極樂殿)을 비롯하여 산신각(山神閣)·요사채 등이 있다. 보물 제356호로 지정된 극락전에는 동양최대의 불좌상이라 하는 아미타여래삼존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산신각에는 김시습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중요문화.. 2023. 4. 8. 목련화 내사랑 목련화 내가 좋와하는 목련화는 너무 일직져서 늘 아쉬움을 남기는 꽃이다. 2023. 4. 6. 현충원의 봄 현충원이 수양벚꽃으로 유명한데 올봄엔 몇몇곳에 가지를쳐서 아쉽게도 멋진 수양벚꽃을 볼수없었다. 2023. 4.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