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flower657 때죽나무 꽃 한국, 중국, 일본 원산이며 갈잎 큰키나무다. 10~15m쯤 자라며 추위와 공해에 매우 강하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갈색인데 매끈하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세로로 얕게 갈라져 있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털이 촘촘히 나는데 나이가 들면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거나 없다. 길이는 2~8cm이며 너비는 2~4 cm 정도이고 측맥은 4~6쌍이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총상꽃차페에 길이 1~2 cm 정도의 조그만 흰색 꽃이 2~6개씩 매달려 핀다. 고개 숙인 듯 아래를 향한다. 금방이라도 코를 마취시킬 정도로 강한 향이 난다. 열핵과인데 9월에 여물며 타원 모양이고 익으면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2024. 6. 2. 함박 꽃 한국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소교목으로 산목련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4m~6m 정도에 이르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을 띤다. 두껍고 질긴 달걀 모양의 잎은 어긋나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향기로운 꽃은 5~6월에 잎이 나온 뒤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자루는 길이가 5cm 정도로 털이 있고 흰색을 띠는 꽃잎은 모두 여섯 장이다. 꽃밥과 수술대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다 익으면 흰색 실에 매달린 붉은색 씨가 터져 나온다. 개울가에서 잘 자라며 관상수(나무)로 많이 심는다. 솔직히 그냥 목련이라 봐도 된다. 참고로 한방에서는 천녀모란이라고도 하며 꽃봉오리는 윤폐지해에 효능이 있고 담중대혈을 치료하는데 약으로 쓰인다. 2024. 5. 31. 애기 똥풀 과 졸방 제비꽃 어둔 숲속을 지키는작은 꽃송이 들이 방긋 웃으며 나를 반기는 날에... 2024. 5. 30. 비 오는 날 오랫만에 카메라를 준비하고 호수공원으로 출사를 갇는데어제 저녁에 내린비로 꽃송이들이 활짝 피지 못하고 모두 고개를 숙인모습이 안스러워 보인다. 2024. 5. 29. 이전 1 ··· 3 4 5 6 7 8 9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