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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flower657

자주초롱꽃 초롱꽃은 남부와 중·북부지역의 산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40~100㎝이고, 잎은 길이가 5~8㎝ 폭이 1.5~4㎝로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생긴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삼각형이다.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찍혀 있고 길이는 4~8㎝이며 꽃 통은 3.5㎝로 긴 꽃줄기 끝에 종 모양을 한 꽃이 달려 아래로 향한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고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2023. 7. 6.
털중나리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센티미터이며 비늘줄기는 달걀꼴 타원형이고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난다. 6~8월에 황적색에 자색 반점이 있는 꽃이 핀다. 뿌리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하며 우리나라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Lilium amabile이다. 2023. 7. 4.
자주달개비 양달개비·자주달개비·자로초라고도 하고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줄기는 무더기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윗부분은 수채같이 되고 끝이 젖혀진다. 잎 길이 45cm, 나비 4cm 정도로 회색빛을 띤 녹색이며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달린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고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수술에서 돋은 털은1줄로 배열하여 원형질 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됨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잎의 나비 2.5cm 정도이고 중앙에서 .. 2023. 6. 23.
수국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래로 달린다. 꽃받임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연두색이던 것이 연분홍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보라색이 된다. 꽃잎은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며 암술은 퇴화하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서양으로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202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