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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flower657

삼잎국화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는 Golden glow라고 부르며 원산지는북아메리카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먹거나 삼겹살을 싸 먹는 등으로 이용한다. 삼잎국화는 꽃이 예뻐서 꽃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키가 커서 키다리나물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옛 어르신들 은 집에 한두뿌리 키우면서 봄이면 나물로 향을 느끼고 여름엔 꽃을 보곤 했다고 한다. 삼잎국화의 독특한 향을 기존에 접해본 맛으로 표현하자면 두릅 같기도 하며 취나물 같기도 하다. 독특한 향이 좋아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몇 농가에서 재배를 하고 있다. 삼잎국화는 영양성분도 뛰어나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으며 여성의 부인과 질환그리고 생리불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2023. 10. 9.
낭아초 분류 : 장미목 콩과 땅비싸리속 꽃색 : 주황색 백색 학명 : Indigofera pseudotinctoria Matsum. 꽃말 : 신의 사랑노래부르는 꽃 개화기 : 8월~~9월까지 가지를 많이 쳐서 옆으로 자라며, 작은 가지에는 복모가 있고 가늘다. 높이는 2m 정도이고 잎은 작은 잎이 5-11개이고 타원상 도란형·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는 1-3cm인 홀수깃꼴겹잎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끝이 둔하거나 오목하고, 잎밑은 둥글다. 잎 양면에 누운 털이 나고 꽃은 7-8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많은 꽃이 달린다. 열매는 3cm 정도 되는 원기둥 모양의 삭과이고 씨는 긴둥근꼴이고 누런빛을 띤 초록색이며 5~6개가 들어 있다. 2023. 10. 4.
누린내풀 누린내풀(Caryopteris divaricata)은 한국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키는 1m 정도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줄기는 네모지며 밀생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고 넓은 난형 길이 8-13cm. 폭 4-8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벽자색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이 필 때는 냄새가 더욱 강하다. 꽃받침은 작은 종 모양 화관은 깊게 5갈래 밑은 통 모양 끝은 입술모양 입술 꽃잎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2장 웅예 암술대와 더불어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오며 활 모양으로 밑으로 휘어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9~10월경에 맺으며 네 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길이가 약 0.4cm로 표현에 그물눈 무늬와 점이 있다. 풀.. 2023. 10. 1.
상사화 (想思花) 상사화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으니 서로 생각만 한다는 꽃(想思花)이다. 잎이 완전히 없어진 뒤 꽃이 나오니 이런 이름이 붙었겠지만 사실 야생화 중에는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산수유 깽깽이풀 노루귀등 이른 봄에 피는 많은 야생화들이 꽃이 지고나서 잎이 본격적으로 나온다.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