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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공간

My story153

동심 (童心) 갯벌을 아무리 파도 조개는 안나오고...ㅎ 2021. 8. 19.
수크령 아침 운동길에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수크령 그리고 숲에서 들리는 풀벌래소리.. 이젠 가을인가 봅니다. 벼과에 속하는 수크령은 잎 : 잎은 길이 30~60cm, 폭 9~15mm이며 털이 약간 있다. 꽃 : 꽃은 8~9월에 피고 꽃이삭은 원주형이며 꽃색은 흰색이며 일년생가지에 1개의 양성꽃과 수꽃이 달린다. 작은이삭꽃차례는 바소꼴로 5mm 정도이며 밑부분에 2cm 정도의 자주색 털이 빽빽이 난다. 첫째 포영에는 맥이 없고 둘째 포영에는 3~5맥이 있다. 수술은 3개이다. 꽃밥이 붉다. 번식 : 땅속줄기에서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며 씨앗으로 번식한다 2021. 8. 18.
강태공의 아침 이른 아침에 두 부부가 부지런히 낚시준비를 하는중 돌아오는중 오늘 그부부 고기를 얼마나 잡았을까하는 궁금함이 생긴다. 2021. 8. 14.
봉선화 울밑에 선 봉선화야 내 모양이 처량하다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노라. 어릴적 한여름되어 어둠이 내리면 엄마가 손톱에다 봉선화 물을 들여주던 생각이 난다. 그때는 비닐이없어서 까마중 잎을 한낮에 시들하게 말려서 짖혀진 봉선화를 언고 그 위에 까마중 잎으로 감싸주면 밤새 물이 잘 들었을까 하는 호기심에 밤새 설잠을 자던생각을 하면서 봉선화꽃을 담아본다. 꽃말은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202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