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식물원에서6 앵초 꽃말 : 어린시절의 슮픔 2020. 11. 1. 헬레보루스 2020. 11. 1. 산자고 분류 : 백합과 서식지 : 양지쪽 토양이비옥한곳 꽃색 : 흰색 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이식물이 산자고라 불리게된 데에는 아주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 홀로 삼남매를 키운 여인이 있었는데 딸두명을 시집보내고 막내아들만 남았지만 하도 가난해 아무도 시집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해 봄날 한 처녀가 보따리를 들고 나타났다. 물어보니 홀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아버지가 죽자 유언에따라 그곳으로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 처녀를 며느리로 삼았다.그들은 아주 행복했지만 사람들이 부러워했기 때문일까? 그만 며느리가 등창이 나고 말았다. 날로 고름이 심해졌으나 돈도 별로 없고 마땅히 의원을 찾아갈 수도 없이 보내다가 어머니가 우연히 산에서 이 꽃을 발견해 며느리의 등창이.. 2020. 11. 1. 흰노루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러시아 우수리지역에도자란다. 식물체는 높이 8-20cm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3-6장이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이며 밑은심장형 끝은 둔하다. 잎 앞면에 보통 얼룩무늬가 없지만 있는경우도 있다. 꽃은3-5월에 잎보다 먼저피는데 뿌리에서 난 1-6개의 꽃줄기에 위를 향해피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6-11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다. 열매는수과 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귀를 닮아서 붙여졌다 2020. 11.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