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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景

물의도시 베네치아

by 보 나 (寶娜) 2021. 3. 26.

물의 도시답게 건물들이 모두 물에담겨서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건물들이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 요약 )

한때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고,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예술·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에 있는 많은 운하는 100여개 섬을 이어주는 수로역할을 한다. 베네치아 건축물은 이탈리아·아랍·비잔틴·고딕·르네상스·마니에리슴·바로크 양식 등이 모두 나타난다. 수세기 동안 베네치아의 사회·정치 중심지였던 산마르코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으로 손꼽힌다.
홍수, 침강, 대기오염 등으로 옛 건축물과 예술품들의 노후화가 계속되어 1960년대 중반에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과학적·기술적 방법을 활용해 베네치아 시를 구하자는 전세계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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