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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景

노트르담 대성당

by 보 나 (寶娜) 2021. 1. 4.

프랑스 파리 시테 섬에 있는 대성당. 1163년 건축을 시작한 후 성가대석과 네이브는 1240년 완공되었고 100여 년에 걸쳐 포치, 예배당 등이 건축되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으며, 빅토르 위고의 작품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으로도 유명했다. 길이 130m, 폭 48m, 천장 높이 35m, 탑 높이 69m의 대건축물로 4각형 쌍탑과 쌍탑의 선을 따라 정면을 3부분으로 나눈 버팀벽의 수직선과, '그랜드 갤러리'의 수평선이 '장미창‘을 중심으로 비할데없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9년 4월15일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성당주변을 돌면서 촬영하기가 너무 마음이 아팟다.

아름답던 성당이 화제로 이렇게 흉물 스러워진 모습이  지금쯤 어떻게 복원이 되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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