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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flower

상사화 (想思花)

by 보 나 (寶娜) 2023. 9. 25.

 

상사화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으니 서로 생각만 한다는 꽃(想思花)이다.

잎이 완전히 없어진 뒤 꽃이 나오니 이런 이름이 붙었겠지만 사실 야생화 중에는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산수유 깽깽이풀 노루귀등 이른 봄에 피는 많은 야생화들이 꽃이 지고나서 잎이 본격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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