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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flower

흰모란

by 보 나 (寶娜) 2022. 5. 10.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날

나믐 비로소 봄을 여읜 설음에 잠길테요

김영랑 시인의 글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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