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flower
상사화 (想思花)
보 나 (寶娜)
2023. 9. 25. 14:08
상사화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으니 서로 생각만 한다는 꽃(想思花)이다.
잎이 완전히 없어진 뒤 꽃이 나오니 이런 이름이 붙었겠지만 사실 야생화 중에는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산수유 깽깽이풀 노루귀등 이른 봄에 피는 많은 야생화들이 꽃이 지고나서 잎이 본격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