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나 (寶娜) 2022. 6. 25. 10:34

 

 

 

 

 

 

 

 

 

 

 

물위에 곱게핀 수련꽃을 보니까

이해인 수녀님의 한송이의 수련으로

시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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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푸른물 위에

말없이 떠다니는 한송이 수련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