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나 (寶娜)
2022. 6. 21. 08:53
집앞 공원에 올해 첨 수국이 피어서 아침운동길에
화사한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듯 너무 예쁘다.
아직은 작은 개체수 이지만 시간이 지나서 빈 공간에 많은 꽃송이들이 채워지면
너무 아름다울 것이란 기대를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