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지금쯤
보 나 (寶娜)
2021. 12. 14. 07:43
그리도 곱던 은행잎들이 모두 떨어져서
지금쯤 모두 흩어져서 어데론가 사라졌을거란 생각에 허전함을 느끼는 아침...